첫눈 녹은 다음 날 · 오후 2시
김해 봉황동에서 한 시간 십오 분 걸린 싼타페 · 비 갠 뒤의 작업

이슬이 남은 아침이라 지붕만 깨끗해 보였습니다. 바닥만 축축하고 차 유리는 마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늘로 돌아 다시 확인했습니다.
유막이 물을 방울로 튕기고 있어 기름막으로 판단했습니다. 매트가 빗물을 먹고 있었습니다. 문 끝 물자국이 가로로 길게 말라 있었습니다.
젖은 바닥이라 압력을 낮추고 노즐 각도를 낮췄습니다. 샴푸 거품 뒤에 스팀으로 걷어 냈습니다. 외부만 서두르면 잔기스가 나서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SUV 기본 55,000원, 이번 코스 금액은 65,000원입니다. 경차였다면 기본이 55,000원이지만 이 차는 SUV입니다. 현장 할인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휠은 하루 뒤 옅게 다시 비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창문을 닫고 공사 구간을 지나라고 안내했습니다. 코스가 같으면 금액도 65,000원로 같습니다.
경사가 있어 흙물이 휠 쪽으로 모입니다. 배수구 낙엽을 먼저 치웠습니다. 코팅 막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첫눈 녹은 다음 날 직후 봉황동은 나갔습니다. 젖은 면이 반짝여 멀리서는 깨끗해 보였습니다. 손전등을 보닛 끝에 두고 얼룩의 결을 봤습니다.
휠 안쪽은 비에 굳어 겉만 닦으면 다시 검게 올라올 상태였습니다. 주유구 옆 도장에 철분이 붉게 올라 있었습니다. 지붕은 비에 어느 정도 씻겨 있었습니다.
